[Java] 조건문 - if / else if / else 문 + 예외처리

조건문

주어진 조건이 참이냐 거짓이냐에 따라 다른 명령을 처리하도록 만든 수행문이다.

 

프로그램의 가장 기본이 되는 코드이며,

조건문만 사용해도 웬만한 프로그램의 로직을 구현해낼 수 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조건문 중에서 if문에 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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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만약 ~ 한다면' 이라는 의미를 갖고있는 if 라는 단어로 조건문을 실행할 수 있다.

 

문법은 다음과 같다.

if ( 조건식 ) { 조건식에 해당할 시, 실행할 내용 }

int타입 변수 a에 5를 대입하였고, a가 5와 같다는 조건식의 내용이 실행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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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se if

else 는 '또 다른' 이라는 의미로, if 에 해당하지 않는 그 외의 경우에 해당한다.

 

if의 조건식에 해당하지 않아서, else if 조건으로 실행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이렇게만 보면, if를 2번 사용하는 것과 다를게 없어보인다.

그렇다면 굳이 else if 를 사용하는 이유는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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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문은, else if 와 else 까지를 포함하여 한 사이클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세개의 경우를 놓고, 한개의 결과만을 내준다는 이야기다.

 

같은 조건식으로 if문을 2번 사용하였을 때,

두개 모두 실행되는것을 확인할 수 있다.

 

 

반면 else if 에도 if 와같은 조건식을 작성하였지만,

if문의 조건만 실행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렇게 if와 else if를 구분해준 덕분에, 여러 조건문을 같은 필드 내에서 사용할 때

실행 순서나 실행 횟수를 명확히 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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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se

if와 else if 두개 모두 해당하지 않는, 그 외의 경우에 해당한다.

 

int 타입 변수 a에 7을 대입했는데,

if와 else if의 조건식에 모두 해당하지 않았기에 else의 내용이 실행된 모습이다.

 

 

종종 선택지가 양자택일인 경우에, else if 를 생략하고

if와 else 만으로 코드를 작성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else 는 선택지라는 개념보다는,

'예외 처리' 라는 기능으로 더 많이 사용할 것을 추천한다.

 

1, 2의 값만 입력받도록 유도하여 코드를 작성하였지만,

사용자가 엉뚱한 값을 입력하였을 때에도 예외처리를 해준 모습이다.

 

 

모든 프로그램에서, 예외 처리는 필수적이다.

if와 else if의 조건식에 해당하지 않는 값을 받았을 때,

예외 처리를 해주지 않는다면 프로그램이 붕 떠버리는 오류가 발생할 것이다.

 

만약 에러가 발생하지 않더라도,

별도의 안내가 없다면 사용자에게 불친절한 프로그램으로 보여질 수 있다.